1 상세 설명
정의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tevens-Johnson Syndrome, SJS)은 약물 등에 의해 유발되는 중증 피부·점막 반응으로 광범위한 표피 박리와 최소 2개 이상의 점막 침범이 특징입니다. 표피 박리 면적에 따라 SJS(<10%), SJS/TEN 중첩(10~30%), 독성 표피 괴사용해(TEN, >30%)로 분류됩니다.
주요 유발 약물
- 항경련제: 카바마제핀, 라모트리진, 페니토인
- 알로퓨리놀 (통풍 치료제)
- 설파제 계열 항생제
- NSAIDs (특히 옥시캄 계열)
- 네비라핀, 아바카비어 (항HIV제)
- Mycoplasma·HSV 감염 관련 사례도 보고
임상 경과
- 전구기: 발열, 결막염, 인후통, 근육통 (수일)
- 급성기: 얼굴·몸통에 홍반성 반, 수포 → 표피 박리
- Nikolsky 징후 양성
- 구강: 광범위 출혈성 궤양·가피성 입술 병변
- 결막·성기·비강 점막 심한 미란
진단
- 임상 진단
- 조직검사: 전 표피층 괴사, 표피하 분리
- SCORTEN 점수로 예후 평가
- HLA-B*1502(카바마제핀), HLA-B*5801(알로퓨리놀) 유전자 확인 (예방)
치료
- 원인 약물 즉시 중단 — 예후 결정 요인
- 화상센터 수준의 지지치료 (수액·영양·감염 관리)
- IVIG, 사이클로스포린, 전신 스테로이드 (논쟁적)
- 구강 병변: 부드러운 함수, 국소 스테로이드, 감염 예방
- 안과 조기 개입 (반흔성 실명 예방)
주의사항
사망률은 SJS 5~10%, TEN 25~50%로 매우 높습니다. 원인 약물은 평생 금기이며, 특정 HLA 유형 환자는 관련 약물 처방 전 유전자 검사가 권장됩니다. 후유증으로 안구 반흔·구강 협착·색소 침착이 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