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왜 안 듣는가
국소마취 실패는 술자의 실수만이 아니라 해부학적 변이와 조직 상태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하악 대구치의 급성 치수염에서 흔하다.
주요 원인
| 원인 | 내용 |
|---|---|
| 염증 조직 | 산성 환경에서 마취제 효과 감소 |
| 신경 과민 | 염증으로 신경 흥분성 상승 |
| 부신경 지배 | 설신경·협신경·경신경 등 추가 지배 |
| 해부 변이 | 이중 하악관, 하악공 위치 차이 |
| 주입 위치 오차 | 너무 낮거나 얕음 |
| 불안 | 통증 역치 저하 |
대응 전략
- 충분한 대기 시간 확보
- 보조 마취 — 침윤, 치주인대내, 골내
- 부신경 지배를 고려한 추가 마취
- 다른 진입 각도의 전달마취 기법
- 급성 염증은 배농과 개방으로 압력부터 낮추기
- 불안이 크면 진정 병행
확인 방법
입술이 저린 것만으로는 치수 마취를 보장하지 못한다. 차가운 자극이나 전기치수검사로 반응 소실을 확인한 뒤 시작하면 시술 중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임상 주의사항
환자가 나는 마취가 잘 안 듣는다고 말하면 흘려듣지 말아야 한다. 대개 과거에 실제로 아팠던 경험이 있고, 그 불안이 다시 실패 확률을 높인다. 시술 전에 확인 절차를 설명하고, 아프면 즉시 알리라는 신호를 정해 두는 것만으로도 협조와 결과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