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임플란트 크라운(Implant Crown)은 임플란트 지대주(abutment) 위에 장착되는 최종 인공치 보철물이다. 자연치 크라운과 형태·기능은 유사하지만, 치주인대 없이 골에 직접 연결되므로 저작력 분산·측방력 감소를 위한 별도 설계가 필요하다.
재료별 종류
- 지르코니아(Zirconia): 강도 우수(1,200MPa), 심미성 양호, 후방·전치 모두 사용
- PFM(Porcelain-Fused-to-Metal): 전통적 재료, 파절 저항 우수하나 잇몸 변색 가능
- e.max(리튬 디실리케이트): 심미성 최상, 전치부·소구치 단일 크라운
- 모놀리식 지르코니아: 도재 축성 없이 통 지르코니아, 파절 최소화
유지 방식
| 구분 | 스크류 유지형 | 시멘트 유지형 |
|---|---|---|
| 제거 용이성 | 가능(재수리 유리) | 제거 어려움 |
| 변연 정확도 | 완벽 | 시멘트 잔사 위험 |
| 심미성 | 스크류 홀 존재 | 연속된 표면 |
| 적응증 | 후방부·다수치 | 전치부 심미, 이상적 지대주 각도 |
설계 원칙
- Emergence profile: 자연치 형태 재현, 잇몸 압박 없이 자연스러운 이행
- Occlusal contact: 자연치보다 약간 낮게 설정(light contact), 측방·전방 운동에서 접촉 최소화
- Cantilever: 후방 캔틸레버는 임플란트 직경의 1.5배 이내로 제한
- Interproximal contact: 인접치와 안정적 접촉, 식편압입 방지
제작 과정
임프레션(디지털 또는 아날로그) → CAD 설계 → CAM 밀링 → 소결(지르코니아 1,500°C) → 시적(try-in) → 조기 접촉·심미 조정 → 최종 장착(스크류 25~35Ncm 또는 임시 시멘트).
임상 주의사항
임플란트 크라운은 자연치보다 0.05~0.1mm 낮게 교합을 설정해 골유착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시멘트 유지형은 잔사가 잇몸 아래로 밀려 점막염·주위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잇몸 하방 변연이 2mm 이상이면 반드시 스크류 유지형을 선택한다. 정기 검진(6개월)에서 스크류 조임·교합·주위 골 상태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