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치아 함입(Intrusion, Intrusive Luxation)은 외상에 의해 치아가 치조골 내부로 축방향으로 밀려 들어간 상태입니다. 치아 외상 중 예후가 가장 나쁜 손상 중 하나이며, 치수 괴사·치근 흡수 발생률이 높습니다. 유치보다 영구치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발생 기전
- 수직 방향 강한 충격
- 낙상, 자전거·오토바이 사고
- 스포츠 손상
- 물건에 의한 직접 충격
- 싸움, 폭행
임상 소견
- 치아 길이가 짧아 보임
- 치아가 치조와에 매몰된 것처럼 보임
- 동요도 없거나 매우 적음 (탈구와 반대)
- 타진 시 금속성 소리(metallic sound)
- 치조와 골절 흔함
- 치은 열상·출혈
- 교합 접촉 감소
함입 정도 분류
| 정도 | 함입량 | 초기 치료 |
| 경도 | < 3mm | 자연 재맹출 대기 |
| 중등도 | 3~7mm | 정복 (교정 또는 외과) |
| 중증 | > 7mm | 외과적 정복 |
진단
- 병력: 외상 기전
- 시진: 치아 위치·길이
- 촉진: 치조골 골절 확인
- 타진: 금속성 소리
- 동요도 검사
- 방사선:
- 치근단, occlusal, 파노라마
- 치조와 내 치아 위치
- 치근 상태·성숙도
- 치조골 골절 여부
- CBCT: 3D 위치·인접 조직
치료 (영구치)
1. 자연 재맹출 대기 (미완성 치근)
- 7mm 미만 함입에 적용
- 2~4주 관찰
- 재맹출 시작 확인
- 완전 재맹출까지 3~6개월
- 치수 활력 회복 가능
2. 교정적 정복 (완성 치근)
- 지연 정복(2주 이내)
- 가벼운 힘으로 서서히 정출
- 브래킷·와이어 사용
- 3~4주 소요
- 치조골 재형성 유도
3. 외과적 정복
- 즉시 정복(수 시간 이내)
- 중증 함입에 적용
- 스플린팅 2~4주
- 급성 골 손상 위험
4. 근관치료
- 완성 치근: 함입 후 2~3주 내 발수, 수산화칼슘 충전 (염증성 흡수 예방)
- 미완성 치근: 치수 활력 모니터링, 괴사 확인 시 즉각 근관치료
예후 및 합병증
- 치수 괴사: 완성 치근 96%, 미완성 치근 63%
- 치근 흡수:
- 염증성 흡수: 근관치료로 예방
- 대체성 흡수(ankylosis): 30~40%, 예방 어려움
- 표면 흡수: 경미
- 치조골 소실
- 변연 치은 퇴축
- 변색
유치 함입의 특별 관리
- 영구치배 근접성 평가 (CBCT)
- 영구치배 손상 위험 시 발치
- 대개 자연 재맹출 대기
- 2주~2개월 재맹출 시작
추적 관찰
- 2주, 4주, 6~8주, 3, 6개월, 매년 5년
- 임상 검사: 재맹출, 변색, 통증
- 방사선: 흡수, 치수강 상태
- 치수 검사
예방
- 스포츠 마우스가드
- 안전모(자전거, 오토바이)
- 어린이 안전 교육
- 계단·바닥 미끄럼 방지
주의사항: 치아 함입은 겉보기에는 심각하지 않아 보여도 예후가 매우 나쁜 손상입니다. ‘이가 조금 안으로 들어간 것뿐’이라고 방치하면 치수 괴사·치근 흡수로 치아 상실에 이릅니다. 즉시 치과에 방문하여 CBCT로 정확히 평가받고, 특히 완성 치근 성인은 2~3주 내 근관치료가 필수입니다. 장기 추적 관찰(5년 이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