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임플란트 브릿지는 2개 이상의 임플란트 위에 연결된 보철물을 얹어 그 사이 빠진 치아(폰틱)까지 회복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금니 3개가 빠졌을 때 임플란트 2개로 3개 치아를 만드는 식으로, 비용과 수술 부담을 줄이면서 씹는 기능을 회복합니다.
개수 결정
| 상실 치아 | 일반적 임플란트 수 |
|---|---|
| 2개 연속 | 2개(각각 크라운) 또는 상황에 따라 2개 연결 |
| 3개 연속 | 2개 + 가운데 폰틱 |
| 4개 연속 | 2~3개 |
| 한쪽 어금니 전체(5~6개) | 3~4개 |
| 전악(12~14개) | 4~8개(All-on-4·6, 고정성 하이브리드) |
골질·골량·교합력·이갈이·대합치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폰틱이 두 개 연속인 긴 스팬은 피합니다.
장점·단점
- 장점: 임플란트 개수·비용·수술 감소, 뼈가 부족한 부위를 건너뛸 수 있음, 연결로 힘 분산
- 단점: 하나가 실패하면 브릿지 전체 재제작, 폰틱 아래 청소가 필요(슈퍼플로스·워터픽), 개별 크라운보다 수동적 적합이 까다로움
자연치와 연결하지 않는 이유
자연치는 치주인대로 0.1mm쯤 움직이고 임플란트는 움직이지 않아, 둘을 연결하면 자연치가 함입되거나 임플란트에 과부하·나사 풀림이 생깁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임플란트끼리만 연결합니다.
설계 포인트
- 스크류 유지형이면 문제 시 분리·수리 가능 — 선호
- 폰틱 밑면은 잇몸에 살짝 닿는 개조형(modified ridge lap)으로 청소 가능하게
- 지르코니아 일체형 또는 티타늄 프레임+도재
- 이갈이 환자는 야간 장치 필수
「빠진 개수만큼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다만 개수를 줄일수록 각 임플란트의 부담이 커지므로, 뼈 상태와 씹는 힘을 평가해 개수를 정하고 정기적으로 나사·교합을 점검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