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관절 잡음은 하악을 움직일 때 턱관절에서 나는 소리다. 소리의 종류와 발생 시점에 따라 관절 내부 상태를 추정할 수 있다.
두 가지 유형
| 구분 | 소리 | 시사 |
|---|---|---|
| 딸깍음(click) | 짧고 뚜렷한 단발음 | 관절원판 변위, 정복성 |
| 마찰음(crepitus) | 사각거리는 지속음 | 골관절염, 연골 손상 |
딸깍음의 시점
- 개구 초기 — 경미한 변위
- 개구 중·후기 — 변위가 큼
- 개폐 양쪽(상호성) — 전형적 정복성 디스크 변위
소리가 사라졌다면
딸깍음이 없어졌다고 좋아진 것이 아닐 수 있다. 개구 제한이 함께 생겼다면 디스크가 걸려 돌아오지 못하는 비정복성 변위로 진행한 것이다. 반대로 제한 없이 소리만 줄었다면 호전으로 볼 수 있다.
치료가 필요한가
- 소리만 있고 통증과 기능 제한이 없으면 대개 경과 관찰
- 통증이나 개구 제한이 동반되면 치료 대상
- 마찰음은 퇴행성 변화를 시사하므로 영상 평가 고려
임상 주의사항
관절 잡음은 일반 인구에서도 흔하게 관찰된다. 소리 자체를 없애는 것을 치료 목표로 삼으면 과잉 치료가 되기 쉽다. 다만 딱딱한 음식 씹기, 크게 하품하기, 이악물기 같은 악화 요인을 줄이는 생활 관리는 소리 유무와 관계없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