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2018년 새 분류에서는 치주염을 단계(stage)와 등급(grade) 두 축으로 평가한다. 단계는 현재 얼마나 나빠졌는지를, 등급은 앞으로 얼마나 빨리 나빠질지를 나타낸다.
단계 — 심각도
| 단계 | 부착 소실 | 특징 |
|---|---|---|
| 1기 | 1~2mm | 초기 |
| 2기 | 3~4mm | 중등도 |
| 3기 | 5mm 이상 | 치아 상실 가능 |
| 4기 | 5mm 이상 + 저작 기능 붕괴 | 광범위 재건 필요 |
등급 — 진행 속도
- A — 느린 진행, 위험 요인 없음
- B — 보통
- C — 빠른 진행, 흡연이나 조절되지 않는 당뇨 동반
왜 두 축인가
같은 3기라도 등급 A와 C는 완전히 다른 치료 강도가 필요하다. 등급 C는 유지관리 간격을 짧게 잡고 위험 요인 개선에 적극 개입해야 한다. 과거의 만성·급진성 이분법으로는 이런 차이를 담기 어려웠다.
임상 주의사항
단계는 치료해도 낮아지지 않는다. 이미 잃은 부착은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며, 치료 후에는 안정 상태로 관리 중인 3기 환자로 표현한다. 반면 등급은 흡연 중단과 혈당 조절로 개선될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근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