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낭 국소 약물 치료 (미노사이클린 젤 등)

깊은 치주낭 안에 항생제·항균제를 직접 넣는 보조 치료. 스케일링·치근활택술 후 남는 부위, 임플란트 주위염에 활용.

1 상세 설명

정의

국소 약물 전달(local drug delivery)은 치주낭 안에 서방형 항생제·항균제를 직접 주입해 전신 항생제보다 수십~수백 배 높은 농도를 그 자리에서 1~2주 유지하는 치료입니다. 전신 부작용·내성 우려가 적고, 기계적 치료(SRP)의 보조로 사용됩니다.

종류

제제 성분 특징
미노사이클린 마이크로스피어·연고 테트라사이클린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 시린지로 낭 안에 주입, 콜라겐 분해 억제 효과도
독시사이클린 젤 테트라사이클린계 주입 후 굳어 7일 방출
클로르헥시딘 칩 항균제 낭 안에 넣는 작은 칩, 7~10일
메트로니다졸 젤 혐기균 표적 일부 국가

적응증

  • SRP 후 재평가에서 5mm 이상 치주낭이 남은 국소 부위(1~수 개)
  • 전신 항생제가 부적합한 환자(위장 장애·알레르기)
  • 유지관리 중 재발한 부위
  •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주위염(기계적 세척과 병행)
  • 치근이개부 병변 보조

효과와 한계

  1. SRP 단독보다 치주낭 깊이 0.3~0.6mm 추가 감소, 출혈 감소 — 작지만 의미 있는 보조 효과
  2. 치태·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효과 없음 — 대체가 아닌 보조
  3. 여러 부위·전반적 치주염에는 전신 항생제·수술이 적합
  4. 임플란트 주위염에서는 표면 오염 제거가 핵심, 약물은 보조

시술 후

  • 당일 그 부위 칫솔질·치실 피하기(약물 유지), 다음 날부터 재개
  • 2~3일 딱딱한 음식 피하기
  • 일시적 착색·쓴맛 가능
  • 4~8주 후 재평가

「잇몸에 약을 넣었다」고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약물은 기계적으로 닦아 낸 뒤 남은 세균을 줄이는 마무리이며, 이후 유지관리 간격을 지키는 것이 재발을 막는 실제 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