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선 (침샘, Salivary Glands)

이하선·악하선·설하선 3쌍의 대타액선과 수백 개 소타액선이 하루 1~1.5L의 침을 만든다. 각 침샘의 위치·특징과 흔한 질환.

감수 문지현 원장 구강악안면외과 박사 수료 ·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이사 · 검토 2026.09

1 상세 설명

대타액선

침샘 위치 침의 성질 흔한 질환
이하선(귀밑샘) 귀 앞~아래, 가장 큼, 관이 위 둘째 큰어금니 맞은편 볼로 열림 묽은 장액성, 자극 시 분비 많음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다형선종(양성 종양 최다), 쇼그렌
악하선(턱밑샘) 턱 아래 안쪽, 관이 혀 밑 앞쪽으로 열림 혼합성, 안정 시 분비의 65% 타석증(침돌 80%가 여기 — 관이 길고 위로 올라감), 식사 때 붓기
설하선 혀 밑 점막 아래 점액성 하마종(점액 낭종)

소타액선

입술·볼·입천장·혀에 600~1,000개, 주로 점액 분비. 입술 안쪽에 물집처럼 생기는 점액낭종, 입천장 종양의 원인이 됩니다.

침의 역할

  • 소화(아밀라아제)·윤활·삼킴·발음
  • 산 중화(완충)와 재광화 — 충치 예방
  • 항균(라이소자임·IgA)·점막 보호
  • 미각 물질 용해

침샘 증상별 의미

  1. 식사 때 턱 아래가 붓고 아프다 가라앉음 — 타석(침돌)이 관을 막음
  2. 한쪽 귀 앞이 서서히 커지는 혹, 통증 없음 — 타액선 종양, 반드시 검사
  3. 양쪽 귀 앞이 붓고 열 — 볼거리(바이러스)
  4. 입이 계속 마름 — 약물·쇼그렌·방사선·당뇨
  5. 혀 밑 푸른 물집 — 하마종

검사

  • 촉진·관 개구부에서 침 배출 확인
  • 초음파(타석·종양 1차 검사), CT·MRI, 타액선 조영, 필요 시 조직검사

침샘 문제는 치과(구강외과·구강내과)와 이비인후과가 함께 다룹니다. 「식사할 때만 붓는」 패턴은 타석, 「통증 없이 커지는 혹」은 종양의 전형적 신호이니 미루지 말고 검사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