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무슨 일인가
만 5~7세 아래 앞니에서 유치가 그대로 있는데 그 뒤(혀 쪽)로 영구치가 올라오는 것을 흔히 상어 이빨(shark teeth)이라 부릅니다. 아래 앞니 영구치는 원래 유치 뿌리 뒤쪽에서 형성되어 유치 뿌리를 녹이며 올라오는데, 뿌리가 충분히 녹기 전에 먼저 나오면 두 줄이 됩니다. 어린이의 약 10%에서 나타나는 정상 변이입니다.
어떻게 되나
- 대부분 영구치가 나오면서 유치 뿌리 흡수가 진행돼 수 주~2~3개월 내 유치가 빠짐
- 영구치는 혀의 힘으로 서서히 앞으로 이동해 제자리를 찾음
- 위 앞니에서 생기면 영구치가 앞쪽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음
발치가 필요한 경우
- 영구치가 절반 이상 나왔는데 유치가 전혀 흔들리지 않음
- 유치 때문에 영구치가 크게 비뚤게 나오거나 잇몸에 상처
- 아이가 아프거나 씹기 불편해함
- 3개월 이상 두 줄 상태 지속
유치 발치는 뿌리가 이미 녹아 있어 간단하고 짧게 끝나며, 표면마취만으로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서 할 것
- 흔들리는 유치는 아이 스스로 혀·손으로 밀어 보게(억지로 뽑지 않기)
- 사과·당근 같은 단단한 음식으로 자연 탈락 유도
- 두 줄 부위 칫솔질을 꼼꼼히(음식 잘 낌)
영구치가 앞으로 안 나올까 걱정될 때
| 상황 | 설명 |
|---|---|
| 유치 발치 후 1~6개월 | 대부분 혀 압력으로 앞으로 이동 |
| 공간이 부족해 제자리로 못 옴 | 혼합치열기 교정 상담(확장·유도) |
| 다른 부위(어금니)에서 유치 잔존 | 영구치 맹출 방해, X-ray 확인 |
상어 이빨은 대부분 시간이 해결하는 문제입니다. 다만 유치가 안 빠지고 3개월 넘게 버티거나 영구치가 심하게 비뚤면 소아치과에서 유치 발치와 공간 평가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