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기압성 치통(barodontalgia)은 기압이 변할 때 치아 내부나 주변의 공기·체액이 팽창·수축하며 생기는 통증입니다. 비행기 이착륙, 스쿠버다이빙, 고지대 등산, 고압 산소 치료 중에 나타나며 건강한 치아에서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즉 통증이 있었다면 그 치아에 숨은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원인이 되는 치아 상태
| 원인 | 통증 양상 |
|---|---|
| 충전물 아래 충치·틈 | 충전물과 치아 사이 미세한 공기층 팽창 |
| 치수염(초기) | 상승 시 날카로운 통증, 하강 시 완화 |
| 치수 괴사·치근단 염증 | 하강 시 둔하게 지속되는 통증 |
| 신경치료 중인 치아 | 임시 충전 아래 공간 |
| 발치·수술 직후 | 혈병 속 기포, 봉합 부위 |
| 상악동염 | 위 어금니 여러 개, 코 증상 동반(가장 흔한 비치성 원인) |
| 치아 균열 | 씹을 때 찌릿 + 기압 변화 시 통증 |
당장 할 수 있는 것
- 이착륙 30분 전 소염진통제 복용
- 코가 막혀 있으면 비충혈 완화제·귀 압력 조절(하품·침 삼키기·발살바)
- 찬 음료·씹기 피하기
- 통증이 심하면 승무원에게 알리기(응급은 드묾)
여행·다이빙 전 점검
- 임시 충전·신경치료 중이면 여행 전 완료하거나 임시 충전 상태 확인
- 발치·임플란트 수술 후 최소 24~48시간(가능하면 1주) 비행 자제, 상악동 거상술 후 2~3주
- 다이빙은 치과 치료 후 최소 24시간 이상, 신경치료·수술 후 1~2주
- 오래된 큰 충전물·시린 치아는 미리 검진
비행 중 아팠던 치아는 지상에서 멀쩡해 보여도 X-ray를 찍어 보면 충전물 아래 충치나 뿌리 끝 병소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여행 전에 확인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