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 유지형 vs 시멘트 유지형 (Screw vs Cement Retained)

임플란트 보철물의 두 가지 대표적 유지 방식과 각각의 장단점 비교.

1 상세 설명

정의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은 유지 방식에 따라 스크류 유지형(Screw-Retained)과 시멘트 유지형(Cement-Retained)으로 나뉜다. 두 방식은 임프레션·제작·유지관리·심미·재수리 측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케이스별 최적 선택이 예후를 결정한다.

스크류 유지형

  • 구조: 크라운 교합면에 screw access hole이 있고, 지대주와 크라운을 관통하는 나사로 픽스처에 직접 고정
  • 장점: 언제든 제거·재장착 가능, 시멘트 잔사 없음, 유지관리·재수리 용이
  • 단점: 교합면에 스크류 홀(레진 충전) 존재, 심미성 다소 저하, 각도 보정 제한(각도 스크류 채널로 최대 25° 보정)
  • 적응증: 후방부, 다수치 브릿지, All-on-4/6, 유지관리 예상

시멘트 유지형

  • 구조: 지대주를 픽스처에 스크류로 고정한 뒤, 그 위에 크라운을 시멘트로 접착
  • 장점: 자연치 크라운과 유사한 외관, 교합면 온전, 각도 자유도 높음
  • 단점: 제거 불가(파괴적 제거 필요), 시멘트 잔사가 잇몸 아래에 남으면 주위염 유발
  • 적응증: 전치부 심미, 이상적 지대주 각도, 잇몸 상방 변연

비교 표

항목 스크류 유지형 시멘트 유지형
변연 위치 지대주-크라운 연결부 완벽 시멘트 잔사 위험(잇몸 하방)
제거·재수리 가능 불가
심미 스크류 홀 있음 연속된 표면
주위염 위험 낮음 시멘트 잔사 시 상승
비용·기술 기술 요구도 높음 비교적 단순

선택 기준

  1. 잇몸 하방 변연 2mm 이상 → 스크류 유지형 강력 권장
  2. 임플란트 각도가 이상적이고 심미 영역 → 시멘트 유지형 고려
  3. 다수치 연결·전악 수복 → 스크류 유지형 표준
  4. 유지관리·재수리 예상 → 스크류 유지형

임상 주의사항

시멘트 유지형을 선택할 때는 변연이 잇몸 하방 1mm 이내이어야 잔사 제거가 가능하다. Wilson(2009)의 연구에서 시멘트 잔사가 있는 임플란트의 81%가 주위염을 보였다. 문치과병원은 원칙적으로 스크류 유지형을 우선하며, 시멘트 유지형이 불가피할 경우 임시 시멘트를 사용해 재접근성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