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Peri-implant Mucositis)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에만 국한된 염증으로, 골 소실이 없는 가역적(reversible) 병변이다. 자연치의 치은염에 해당하며, 방치하면 주위염으로 진행하므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진단 기준
- 탐침 시 출혈(BOP) 양성
- 발적·부종·배농 소견
- 탐침 깊이(PD) 증가 가능하나 골 소실 없음
- 방사선상 초기 골 리모델링 수준의 골 변화(< 2mm)만 존재
유병률
임플란트 점막염은 임플란트당 43~48%, 환자당 60~80%로 매우 흔하다. 5년 이상 사용된 임플란트의 절반 이상에서 관찰된다.
원인
- 플라크 축적(가장 흔한 원인)
- 시멘트 잔사
- 보철 형태 불량(cleansability 저하)
- 각화 잇몸 부족(< 2mm)
- 흡연·당뇨 등 전신 요인
치료
| 단계 | 내용 |
|---|---|
| 1단계 | 플라크·시멘트 잔사 제거(플라스틱 큐렛, 에어폴리싱) |
| 2단계 | 0.12% 클로르헥시딘 헹굼(2주) |
| 3단계 | 구강위생 교육(임플란트 전용 칫솔, 슈퍼플로스, 워터픽) |
| 4단계 | 3~6개월 간격 정기 유지관리 |
점막염 vs 주위염 감별
가장 중요한 감별점은 방사선상 골 소실 여부다. 골 소실이 3mm 이상이면 주위염, 골 리모델링 수준이면 점막염이다. 탐침 출혈만으로는 감별이 어려워 반드시 방사선 검사를 병행한다.
임상 주의사항
점막염은 가역적이므로 원인 제거만으로 완전 회복 가능하지만, 방치 시 주위염으로 진행할 확률이 20~30%다. 임플란트 시술 후 첫 1년간은 3개월마다, 이후 6개월마다 유지관리를 받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다. 환자에게 임플란트 주위 청결의 중요성을 반복 교육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