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Ellis Classification(엘리스 분류)은 1970년 Ellis와 Davey가 제시한 치아 외상 손상의 표준 분류 체계입니다. 파절 심도와 조직 침범 정도에 따라 9단계로 구분하며, 응급 진단과 치료 계획의 기본 언어로 사용됩니다.
분류 (9단계)
| Class | 손상 | 치료 |
| I | 법랑질 파절 | 연마·불소·레진 |
| II | 상아질 침범 (치수 노출 없음) | 상아질 밀봉·레진 수복 |
| III | 치수 노출 | 치수복조·근관치료 |
| IV | 치수 괴사 | 근관치료 (성인) / apexification (미완성치) |
| V | 치아 완전 탈구 | 재식술 |
| VI | 치근 파절 동반 | 스플린팅·근관치료 |
| VII | 치아 변위 (탈구·정출·함입) | 정복·스플린팅 |
| VIII | 완전 관상부 파절 | 포스트·크라운·발치 |
| IX | 유치 외상 | 보존 또는 발치 |
Andreasen 분류 (WHO 채택, 현대적)
현재는 Andreasen 분류(1994)가 국제적으로 더 널리 사용됩니다.
- 치아 경조직 손상: 균열, 법랑질 파절, 법랑-상아질 파절, 관상 파절, 관상-치근 파절, 치근 파절
- 치주 조직 손상: 진탕(concussion), 아탈구(subluxation), 정출성 탈구(extrusive luxation), 측방 탈구(lateral luxation), 함입(intrusion), 완전 탈구(avulsion)
각 단계별 상세
Class I – 법랑질 파절
- 거친 가장자리 연마
- 불소 도포, 예방적 관리
- 레진 수복(심미)
- 치수 검사 3, 6개월
Class II – 상아질 침범
- 상아질 밀봉(GIC, 레진)
- 가능하면 파절 조각 재부착
- 치수 반응 관찰
Class III – 치수 노출
- 미완성 치근: 부분 치수절단술 (Cvek pulpotomy) + MTA
- 완성 치근·소량 노출·2시간 내: 직접 치수복조술
- 완성 치근·큰 노출·시간 경과: 근관치료
Class IV – 치수 괴사
- 완성 치근: 근관치료
- 미완성 치근: 치근단 유도술(apexification, MTA plug), 재생 근관치료
Class V – 완전 탈구
- 재식 골든타임 15~60분
- 보관: 우유, HBSS, 침
- 재식 후 스플린팅 2주(생리적)
- 7~14일 후 근관치료
Class VI – 치근 파절
- 수평·경사 파절: 정복 + 스플린팅 4~12주
- 수직 파절: 대개 발치
- 상 1/3: 예후 양호
- 하 1/3(치근단): 매우 양호
Class VII – 치아 변위
- 아탈구: 부드러운 식이, 관찰
- 정출: 정복 + 스플린팅 2주
- 측방: 정복 + 스플린팅 4주
- 함입: 자발적 재맹출 대기 또는 정복
진단 시 필수 검사
- 구외·구강 검사(연조직 손상)
- 안면골 촉진(골절 확인)
- 치아 검사(파절, 동요, 위치)
- 치수 반응 검사
- 방사선 사진(치근단 + occlusal + 파노라마)
- CBCT (복잡한 경우)
추적 관찰 프로토콜
- 4주, 6~8주, 3개월, 6개월, 12개월
- 이후 매년 5년까지
- 미완성 치근은 특히 장기 관찰
주의사항: 치아 외상은 시간이 예후를 결정합니다. 특히 완전 탈구된 치아는 15분 이내 재식이 최상이며, 1시간이 넘으면 성공률이 급감합니다. 외상 후에는 반드시 6~12개월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몇 년 후 지연성 치수 괴사·치근 흡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