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치수는 치아 내부 공간(치수강·근관)을 채우는 부드러운 조직으로 혈관·신경·림프관·섬유아세포·상아모세포로 이루어집니다. 환자들이 「신경」이라 부르는 것이 바로 치수이며, 신경치료는 이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기능
- 형성 — 상아모세포가 평생 상아질을 만들어 치수를 보호
- 영양 — 혈관을 통해 상아질에 수분·영양 공급
- 감각 — 온도·압력·손상을 통증으로 감지(촉각 구분은 없어 모두 「아픔」으로 느낌)
- 방어 — 자극에 3차 상아질 형성, 염증 반응
구조
| 부위 | 설명 |
|---|---|
| 치수강 | 치관 안의 넓은 방, 교두 아래로 뿔 모양 돌출(치수각) |
| 근관 | 뿌리 속 가느다란 통로, 치아마다 1~4개 이상 |
| 치근단공 | 뿌리 끝 구멍 — 혈관·신경 출입구 |
치수의 병
- 가역성 치수염 — 자극 시 짧은 통증, 원인 제거하면 회복
- 비가역성 치수염 — 자발통·야간통, 근관치료 필요
- 치수 괴사 — 통증 사라지고 변색, 뿌리 끝 염증으로 진행
- 치수 석회화 — 나이·외상으로 공간이 좁아짐
- 내흡수 — 치수 조직이 안쪽에서 치아를 녹임
왜 치수는 잘 낫지 않나
단단한 벽으로 둘러싸여 부으면 압력이 빠질 곳이 없고, 뿌리 끝 좁은 구멍으로만 혈액이 들어와 염증이 생기면 혈류가 막혀 괴사로 진행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깊은 충치는 치수가 살아 있을 때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치수를 보존한 치아는 감각·방어력·강도를 유지합니다. 최근에는 노출된 치수도 MTA 등으로 살리는 치수 보존 치료가 늘고 있으니 「신경을 빼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면 보존 가능성도 함께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