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재 파절 수리 (Porcelain Repair)

깨진 도재 보철물을 제거하지 않고 구강 내에서 복구하는 방법.

1 상세 설명

정의

도재 파절 수리는 크라운이나 브릿지의 도재 일부가 깨졌을 때 보철물을 제거하지 않고 복합레진으로 복구하는 처치다. 재제작이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상황의 현실적 대안이다.

수리 가능 여부

상황 판단
작은 도재 결손, 교합 접촉 없음 수리 적합
금속 노출 소범위 수리 가능
넓은 파절, 교합 접촉부 재제작 권장
변연 부적합·이차 우식 동반 재제작

수리 과정

  1. 파절면 형태를 정리하고 사면 형성
  2. 표면 처리 — 도재는 불산 부식 후 실란
  3. 금속이 노출됐으면 샌드블라스팅과 금속 프라이머
  4. 접착제 적용 후 광중합
  5. 복합레진으로 층별 축성
  6. 형태 조정과 연마

한계

  • 복합레진은 도재보다 마모와 변색이 빠르다
  • 색과 광택의 완전한 일치는 어렵다
  • 교합 접촉부에서는 다시 깨질 가능성
  • 구강 내 불산 사용은 연조직 보호가 필수

임상 주의사항

수리는 임시적 해결이라는 전제를 환자와 공유해야 한다. 특히 파절의 원인이 이갈이나 교합 과부하라면 원인을 그대로 두고 수리만 하면 반복된다. 구강 내 불산은 강한 부식성이 있으므로 러버댐과 보호제를 반드시 사용하고, 최근에는 대체 프라이머 제품도 선택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