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법랑질은 하루에도 여러 번 탈회(산에 녹음)와 재광화(무기질이 다시 침착)를 반복합니다. 식사 후 pH가 떨어지면 칼슘·인이 빠져나가고, 침의 완충 작용으로 pH가 회복되면 침 속 칼슘·인이 다시 들어갑니다. 불소가 있으면 더 산에 강한 결정(플루오르아파타이트)으로 재결정됩니다. 재광화가 탈회를 이기면 충치가 멈추거나 되돌아가고, 지면 구멍이 됩니다.
되돌릴 수 있는 단계
| 단계 | 양상 | 재광화 가능 |
|---|---|---|
| 초기 탈회(백색 반점) | 표면은 유지된 채 내부가 다공성, 건조 시 하얗게 | 가능 — 치료 목표 |
| 표면 붕괴(구멍) | 탐침이 걸림 | 불가 — 수복 필요 |
| 상아질 우식 | 내부 진행 | 불가 |
재광화를 돕는 방법
- 불소 — 불소치약(1,000~1,500ppm, 헹굼 최소화), 고불소 치약(5,000ppm, 처방), 불소 바니시(3~6개월), 불소 가글
- 칼슘·인 제제 — CPP-ACP(MI Paste 등),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치약, 인산칼슘 함유 제품
- 침 — 물 자주, 무설탕 껌(자일리톨), 구강 건조 관리
- 산 노출 줄이기 — 간식·산성 음료 횟수 감소, 취침 전 섭취 금지
- 치태 제거 — 치태 아래는 pH 회복이 안 됨
- 레진 침투(ICON) — 백색 반점에 저점도 레진을 스며들게 해 진행 차단·심미 개선
- SDF(은다이아민플루오라이드) — 진행 중 우식 정지, 검게 착색
효과 확인
- 백색 반점이 광택을 되찾고 표면이 매끈해짐, 크기 감소
- 교익 X-ray에서 병소 진행 정지
- 6개월 단위 사진·검진으로 추적
한계
재광화된 부위는 완전히 원래대로 돌아가기보다 표면이 단단해지고 진행이 멈추는 것에 가깝습니다. 흰 반점이 남아 심미가 문제면 레진 침투·미세 연마를 고려합니다.
「초기 충치」는 깎아야 할 병이 아니라 관리하면 멈추는 상태입니다. 검진에서 백색 반점·초기 우식을 들었다면 불소와 식습관으로 3~6개월 관리한 뒤 재평가하는 것이 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