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골 (Alveolar Bone)

치아 뿌리를 감싸 지지하는 턱뼈 부분. 치아가 있을 때만 유지되며 발치·치주염으로 흡수되면 임플란트·틀니가 어려워진다.

1 상세 설명

정의

치조골은 상악·하악뼈 중 치아 뿌리를 둘러싸는 부분입니다. 치아 뿌리가 들어 있는 소켓(치조와)의 얇은 치밀골(고유 치조골, X-ray에서 흰 선 lamina dura), 바깥의 피질골, 안쪽의 해면골로 이루어집니다.

특징

  • 치아 의존성 — 치아가 맹출하며 형성되고, 치아가 없어지면 흡수됨(발치 후 첫 1년에 폭 25~50% 감소)
  • 씹는 자극이 있어야 유지 — 임플란트는 자극을 전달해 흡수를 줄임
  • 하악은 치밀하고 상악은 성김 → 임플란트 골유착 기간 차이
  • 협측(바깥쪽) 벽이 얇아 잇몸 퇴축·발치 후 함몰이 잘 생김

치조골이 줄어드는 원인

원인 양상
치주염 세균 염증으로 수평·수직 흡수, 치아 흔들림
발치 자극 상실로 폭·높이 감소, 틀니가 헐거워짐
틀니 압박 장기간 압력으로 가속
교합 외상·이갈이 국소 흡수
골다공증·흡연·당뇨 전신 요인
외상·낭종·종양 국소 파괴

보존·회복

  1. 치주 치료로 염증 중단, 3~6개월 유지관리
  2. 발치와 보존술로 발치 후 흡수 최소화
  3. 골이식(GBR)·상악동 거상술·블록 이식으로 재건
  4. 조기 임플란트로 자극 유지
  5. 치조골 신장술(대규모 결손)

치조골은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뼈입니다. 치아를 뺀 뒤 오래 두면 임플란트를 위해 뼈를 다시 만들어야 하므로, 발치 시점에 이후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이 뼈를 지키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