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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19 10:12
지역 사회 봉사활동, 미술협회후원회 회장까지…1인 3역 치과의사? <브레이크뉴스-09년1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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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치과…
조회 : 1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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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천안웰빙식품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앞장섰던 범시민지원협의회 문은수 회장이 지난 10월 30일 충남 천안시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사실 문은수 회장은 범시민지원협의회 회장직 뿐 아니라 문치과병원 병원장, 2008년과 2009년에 ‘충남 국제 로타리3620지구 총재’ 역임에, 천안미술협회 후원회 회장까지 맡고 있다. 다양한 멀티플레이어로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문은수 회장을 만나 보았다. 문은수 회장에게는 사실 ‘치과의사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제 1순위다. ‘문치과병원’을 개원하며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니 어느 덧 봉사까지 하게 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문은수 원장은 “단순히 치과 진료만으로 돈을 벌려고 했다면 매일 내원하는 환자들만 돌보는 의사 직업에만 몰두 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야를 넓게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역 사회가 발전하고 튼튼해야 결국 그 속에 속한 우리 병원도 잘 되고 지역민들의 경제도 나아진다고 믿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문치과는 천안시를 대표하는 유명 치과 중 하나다. 천안 중심권에 위치 해 선진화 된 의료 시설과 기술로 수많은 임플란트 시술 경험을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06년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전공의 및 인턴 수련 지정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치과 진료 기술 개발에 앞장서기 위해 치과로서는 유일하게 협력병원 관계를 맡고 있는 삼성서울병원과 혜전대학, 호서대학교, 우송정보대학, 갤러리아 천안점, 남서울대학교, 대전보건대학, 삼성SDI,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 여성가장희망센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등 하고도 상호협력관계 뿐 아니라 연 수 천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문은수 원장은 “타 지역 유명 병원과도 의료 연계를 통해 환자들의 만족을 높이고 싶었다. 하지만 의외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봉사활동 쪽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는 병원 안에서 만의 진료를 과감히 벗어나, 병원 밖에서의 진료 봉사를 꾸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의료법인 한아의료재단을 건립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한아의료재단은 노인지원 사업, 저소득층 생활 보조금 및 학자금, 의료비 지원 사업, 재해 구호, 불우 아동과 독거노인 지원, 몽골 무료치료까지 국제적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만도 연간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쾌척 하고 무료 의료 시술을 펼쳤다고 한다. 문은수 원장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 특히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잘 먹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그러기 위해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을 잘 섭취할 수 있다. 더 나은 치과 진료 기술을 개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시술해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09년1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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