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최근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병원장 문은수)과 고가의 치료비 부담으로 치과질환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대상에게 의료서비스를 후원하는 ‘치아사랑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문치과병원은 매월 1~2명의 환자를 추천받아 무료치아서비스를 지원해 저소득층에게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인 도움을 주게 됐다.
문치과병원 관계자는 “천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으로써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변의 불우 이웃돕기 등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