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예약시간 좀 바꾸려고 전화했더니
퉁명스러운 말투로 한숨 쉬어가며
그날은 안된다고 말하더니
갑자기 그럼 그냥 오라고 하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지
9층 전화 받는 간호사 입니다
일단 말투부터 상냥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전화하는 내내 불편했고
제가 10년 넘게 이용하는 병원인데
옮기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