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타액은 단순한 수분이 아니라 구강을 지키는 복합적 방어 체계다. 하루 약 0.5~1.5리터가 분비되며, 이 흐름이 줄면 구강 질환 위험이 급격히 올라간다.
주요 기능
| 기능 | 내용 |
|---|---|
| 세정 | 음식물과 세균을 씻어냄 |
| 완충 | 산을 중화해 pH 회복 |
| 재광화 | 칼슘·인 공급으로 법랑질 회복 |
| 항균 |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면역글로불린 |
| 윤활 | 저작·발음·연하 보조 |
| 소화 | 아밀라아제 |
완충능
당을 섭취하면 구강 pH가 떨어지고, 임계 pH 이하에서 법랑질이 녹기 시작한다. 타액의 완충능이 좋으면 20~40분 내에 pH가 회복되지만, 부족하면 산성 상태가 길어져 우식이 급격히 진행한다.
분비가 줄면
- 다발성 우식, 특히 치경부와 치근면
- 구강 작열감과 미각 변화
- 의치 유지 곤란
- 칸디다증 증가
- 연하와 발음 어려움
임상 주의사항
구강건조는 약물 부작용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이뇨제, 혈압약 등 수백 종이 관련된다. 갑자기 충치가 여러 개 생긴 성인 환자에게는 복용 약과 수분 섭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무설탕 자일리톨 껌으로 분비를 자극하고, 고농도 불소와 짧은 검진 간격을 병행하는 것이 표준 대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