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설명
정의
만성 치주염(Chronic Periodontitis)은 치태 내 그람 음성 혐기성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파괴적이고 진행성인 치주 지지 조직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35세 이상 성인의 약 47%에서 발견되며, 치아 상실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진행 속도가 느리고 통증이 거의 없어 ‘침묵의 질환(silent disease)’으로 불립니다.
원인 및 위험 요인
- 주 원인균: Porphyromonas gingivalis, Tannerella forsythia, Treponema denticola (Red complex)
- 국소 요인: 치태·치석, 부적합한 보철물, 치아 총생
- 전신 요인: 당뇨병, 흡연, 스트레스, 유전적 소인
- 연령: 35세 이후 유병률 급증
분류 (심도별)
| 단계 | CAL | 골소실 |
| 경도(Slight) | 1~2mm | 15% 미만 |
| 중등도(Moderate) | 3~4mm | 15~33% |
| 중증(Severe) | 5mm 이상 | 33% 초과 |
증상 및 진단
- 잇몸 출혈, 부종, 발적
- 치주낭 형성(PPD 4mm 이상)
- 치아 동요, 치아 이동, 치간 이개
- 구취, 고름 배출(배농)
- 치은 퇴축으로 인한 시린 증상
진단은 치주 탐침, 방사선 사진(BW·PA), CBCT를 종합하여 시행합니다.
치료
- 1단계(원인 제거): 스케일링, 치근활택술(SRP), 구강위생 교육
- 2단계(재평가): 4~6주 후 반응 평가
- 3단계(외과적 치료): 치은판막술, 골이식술, 조직유도재생술(GTR)
- 4단계(유지관리): 3~6개월 간격 SPT
예방 및 관리
- 정기적 스케일링(연 2~4회)
- 금연: 흡연자는 위험도 2~7배 증가
- 당뇨 혈당 조절(HbA1c 7% 이하)
- 매일 치간칫솔 사용
- 구강세정기 활용
주의사항: 만성 치주염으로 파괴된 치조골은 자연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조기 진단과 지속적 유지관리가 치아 보존의 핵심이며, 심혈관질환·당뇨·조산과도 연관이 있어 전신 건강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