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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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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성공을 위해 노력한 숨은 공로자 문은수병원장 <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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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치과…
 조회 : 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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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들이 행복을 느끼는 그날까지, 시민들을 위해, 그리고 시 발전을 위해 엑스포 행사 이후에도 계속 활동해 갈 것입니다."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엑스포장을 찾아 협의회원의 활동을 독려하고 있는 범시민지원협의회 문은수(47,문치과 대표원장)회장.
엑스포 기간 중 매일 엑스포 행사장을 들르며 신종플루로 인한 불상사가 없는지, 관람객 현황 등을 꼼꼼히 챙긴다.
문 회장은 "행사 이전에는 협의회 내부적으로도 신종플루 여파로 관람객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이 팽배했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끊임없이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매일 출근도장을 찍다시피 엑스포 현장을 찾는 문 회장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경품추첨 행사에 참가하며, 엑스포의 열기를 간접적으로 느끼기도 하였다고 한다.
특히 수천만원의 사재를 털어 행사 개막 직전 경품행사의 백미를 위해 승용차1대도 내걸고, 엑스포장 한 켠에 끌어다 놓았다.
지난해만도 연간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쾌척하고 사회적 약자 틍에게 무료 시술을 해주는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문 회장은 "범시민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선거에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오해 아닌 오해도 받곤 하지만, 그런 것을 개의치 않을 뿐 오직 소속 위원 모두가 보람을 느꼈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2009.09.21 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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