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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창립 1주년...'복지사각지대서 시민의 벗으로'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문은수)은 22일 복지재단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3월29일 창립한 천안시복지재단은 1년간 14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지역 내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념식은 구본영 천안시장과 전종한 천안시의회장,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약정서 전달과 명예이사장 위촉,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한 비전 확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문은수 이사장은 "1년간 천안의 절대빈곤을 극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든든한 벗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모든 시민이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임직원들은 기념식을 마친 후 대한적십자사 천안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천안시복지재단은 2016년 3월 29일 창립해 14억 70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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